MAT'S LIFE

퇴근후 저녁은

2019. 3. 18. 19:00

오늘도 퇴근을 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 문득 그냥 라면이 먹고 싶어졌네요 ㅎㅎ 그래서 지하철에서 내리자마자 편의점으로 향하였고

저는 망설임없이 짜파게티와 간짬뽕을 골랐네요.. 다른 먹거리도 많았지만 집에 남은 치킨이 있어서 ㅎㅎㅎㅎㅎ 같이 먹어야지 하며 

집으로 왔습니다!!!

일단 셋팅을 먼저 ㅎㅎㅎ

항상 저는 간짬뽕을 먹어보면 매운걸 못먹어서 그런지 맵더라구요...

그래서 짜파게티와 섞어 먹으면 맛있다는 말에 바로 섞어 보았습니다

비쥬얼이 영...지옥에서 온 것만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네요

그래도 비비고 나면 맛있는 라면이 되겠죠

비비고 난 후 비쥬얼 굿!

비벼서 한입 크게 입에 물고있으니 그날 하루 일하면서 힘들었던 일들 생각나지도 않더라구요 진짜 맛있는 라면이었고 거기에다

치킨까지 한입 베어무니 이건 뭐 말안해도 다들 아시겠죠?

입도 짧고 매운것도 잘 못먹고 저는 가리는게 많은데 오늘만큼은 정말 배부르게 맛있게 먹었습니다

저의 첫 게시물을 뭘로 할까 생각 정말 많이했어요 그러다보니 이것저것 생각도 길어지고 이러다가는 포스팅을 못할것 같다는 생각에

가장 다가가기 쉽고 여럿 사람들이 좋아한는 음식으로 첫 게시물을 올려보았습니다

아직까지 미숙한 점 많고 이상해 보이는 게시물이지만 첫걸음 이렇게 내딛어볼께요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댓글남겨주시면 꼭 답글 달아드릴께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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