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T'S LIFE



안녕하세요 매트 입니다 :)

한국 야구가 개막하고 두경기째 게임이 진행되었는데요 저는 삼성의 팬이기도 하지만 야구를 좋아하기에 틈틈히 글을 올려 볼까 합니다.




개막전 NC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외국인선발 맥과이어가 무너지고 타선의 무기력함이 패배와 직결 되었다 할 수 있는 경기 였습니다. 하지만 불펜진의 호투는 정말 좋은 성과였던 경기였어요(얼마만의 불펜호투인가..)


두번째경기 선발 백정현선수!! 백정현선수는 NC다이노스에 강한 선발투수로 이날 게임역시 5.1이닝 3실점(8피안타 1홈런 0볼넷 2삼진)으로 피안타가 많지만 잘버텨주었고 불펜진역시 이틀연속 좋은 흐름을 보여주었네요 그리고 우규민 선수 역시 불펜전환 후 2400여일만의 세이브를 올려주며 1점차 리드를 지켜내주었습니다.



우규민 선수와 장필준선수가 뒷문을 번갈아 가며 막아준다면 이번 시즌 불펜진은 한번 믿어 볼 수 있을거 같네요. 

개막후 지금까지 두경기였지만 맥과이어가 시범경기의 임팩트를 보여주지 못하였고, 타자들이 흐름을 끊어버리는 타격감은 조금 더 지켜봐야 할 거같습니다. 이학주선수와 김동엽선수가 활약을 해주고 기존의 선수들이 활약해준다면 삼성은 이번해 다시 가을야구를 노려볼만한 팀으로 올라온거같네요


지금까지 두경기 이제부터가 시작이고 정말 많은 경기가 남아있는데 삼성라이온즈 열심히 응원할려고 합니다. 선수분들 모두 열정을 가지고 항상 이기려는 모습 보여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김상수선수의 슬라이딩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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