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T'S LIFE

안녕하세요 매트입니다.

오늘은 저에게 감동과 재미를 주었던 도깨비에 관한 글을 적어 볼까합니다.



많은 ost와 명대사 짤들을 탄생시킨 드라마 도깨비 저는 처음부터 본방을 챙겨보지는 않았어요.

드라마를 챙겨보거나 본방사수하는 스타일이아니라서...도깨비를 처음본건 우연히 티비를 돌리다 재방송중인 도깨비를 보았고 극중 지은탁(배우 김고은)! 은탁이의 미소를 본뒤 저는 본방사수를 외치며 완결까지 본방을 놓치지 않았습니다. ㅎㅎ 드라마속 은탁이와 도깨비 김신(공유)의 케미는 정말 재밋었고 감동이었으며 다른 인물들간의 내용도 정말 탄탄했던 드라마였어요. 드라마가 끝난 지금도 제가 기억하고 글을 적고있으니 많은 이들에게 재미를 선사했던 드라마였다고 생각이 들어요.. 글을 적다보니 한번더 도깨비를 보고 싶다, 조금더 내용이 길었다면하는 아쉬움도 있네요



여기서는 제가 내용에 관한 언급은 따로 하지않을께요

시간이 많이 지났지만 이 드라마를 볼려하는 사람도 있을것이고 내용을 적다보면 제 생각과 기억하지 못하는 부분들도 있을 수 있으니 드라마가 궁금하시거나 한번더 보려하시면 도깨비를 정주행하신느걸 추천해드려요.


저는 이 드라마를 통해 김고은이라는 배우를 알게되었고 그 뒤부터 정말 김고은이라는 배우가 나오는 드라마 영화를 찾아보게되었어요. 드라마 하나를 통해 이런 배우를 알 수 있었고, 드라마를 통해 감동과 재미를 얻었으니 저로써는 제 인생작이었다고 할 수 있을 드라마였습니다.


항상 은탁이의 미소가 좋았고 도깨비와의 연애가 정말 좋았던 드라마였습니다.










"너와 함께한 시간 모두 눈부셨다. 날이 좋아서 날이 좋지 않아서 날이 적당해서 모든 날이 좋았다."



그렇게 백 년을 살아 어느 날, 날이 적당한 어느 날, 첫사랑이었다 고백할 수 있기를 하늘의 허락을 구해본다.



“너와 함께 한 모든 날이 좋았다”